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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리뷰] 원티드에서 취업성공 후 3개월 뒤에 받게된 굿즈

받게된 이유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Wanted) 로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여 현재 재직 중이다.

재직 후 3개월이 지나면 원티드에서 Wanted New Start Package 굿즈를 회사로 발송해주게되는데

나는 재직 후 3개월 반 정도 지난 시점에 굿즈를 받게 되었다.

구성

Wanted New Start Package 라는 박스형태로 도착한다.

Wanted New Start Package

박스를 열어보면 작은 박스가 4개 들어있으며 작은 박스들 아래에는 가방이 들어있다.

작은 박스들에는 볼펜과 필통, 엽서, 파우치, 노트 3권이 들어있다.

무지노트 3권
원티드 파우치
엽서들
원티드 볼펜과 필통

후기 

벌써 입사 후 3개월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회사로 택배가 발송되다보니 집으로 가지고 가기 위해 박스 해체작업을 해야했다.

그래서 2가지 기분이 들었는데 첫번째는 선물받는 느낌이 들었다. (진짜 선물이 맞긴하다.)

두번째는 박스를 풀다보니 다른 팀원들이 보게되어 자연스럽게 원티드 홍보효과가 있을 것 같았다.

 

누군가가 나의 취업을 축하해주는 일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회사에서 잘 쓰일만한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쓰고 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쁜 달력이 구성되어 있다면 책상 위를 이쁘게 장식할 (원티드를 잘 홍보할 수 있는) 

굿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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