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이유
TMI 주의
원래 LG 그램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학원 시절에 공모전에 참가하여 구입하였는데, 학교에 잠깐 반납해야 해서 급하게 노트북이 필요했다.
그램에 익숙해진 몸이라 1.2kg가 넘으면 절대 사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노트북은 가벼운 만큼 비싼걸까?
수중에 돈이 없는 가난한 도비라 디자인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가볍고 싼 조건으로만 노트북을 찾았다.
그러던 중 50만원 대에 (50만원 대일 뿐 60만원이다!!) 인텔 10세대 (i3이긴 하다) 노트북을 찾아서 바로 구입했다.
스펙
가격
[2020년 1월 28일 기준] G9에서 595,850원에 구입했다.
링크: http://www.g9.co.kr/Display/VIP/Index/1677481541
배달부터 사용까지 (사진)
장점
아직 길게 사용하지 않아서 바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만 적으면 다음과 같다.
- 가성비가 아주 좋음: 같은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가장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함
- 가벼움: 생각보다 가지고 다닐 때 가볍다.
- 키보드 키감이 좋음: 다른 노트북보다 깊은 키감을 느낄 수 있다.
단점
- 랜선 연결잭이 없음: 저렴한 가격만큼 구성품을 기대하면 안된다. 랜선 연결잭이 없다.
- 처음에 터치패드가 동작 안함: 후... 이건 따로 포스트 할 예정이다.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터치패가 안된다. (설치 후에도 처음엔 동작을 안했음)
- 화면이 작음: 14인치 쓰다 13.3인치 쓰니 작긴하다.
길게 사용해보고 생각나는 부분이 있으면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급하게 샀지만 큰 단점은 없이 만족한다.
오래오래 함께했음 좋겠다. (돈도 많이 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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