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OSI 7Layer

OSI 7Layer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1984년에 발표한 통신에 관한 계층화 모델로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7계층으로 나누어 정의한 표준 네트워크 모델이다.

 

통신 과정을 7단계로 구분하여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7단계 중 특정 단계에서 이상이 생기면 다른 단계의 장비나 소프트웨어 수리 없이 이상 단계에 해당하는 장비나 소프트웨어만 수리가능하다.

 

출처: http://wiki.hash.kr

1계층: 물리 계층(Physical Layer)

전송단위: 비트(bit) 장비: 통신케이블, 리피터, 허브, 네트워크 카드 등 프로토콜: RS-232, X.21 등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 특성을 이용해 이동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함

데이터의 종류나 오류를 제어하지 않음

 

2계층: 데이터링크 계층(Data Link Layer)

전송단위: 프레임(Frame) 장비: 브리지, L2 스위치 등 프로토콜: RS-232, X.21 등

Mac 주소를 가지고 물리 계층에서 받은 정보를 전달함

Point to Point 간의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함

신뢰성 있는 전송을 위해 흐름제어, 오류제어, 회선제어를 담당함 

 

3계층: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전송단위: 패킷(Packet) 장비: 라우터, L3 스위치 등 프로토콜: IP, ARP, ICMP, IGMP, RIP, OSPF, BGP, IGRP 등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라우팅하는 역할을 담당함

End to End 간의 전송을 위한 주소로 IP 주소를 사용함

흐름제어, 오류제어, 라우팅, 세그멘테이션, 인터네트워킹 등을 담당함

 

4계층: 전송 계층(Transport Layer)

전송단위: 세그먼트(Segment) 장비: L4 스위치 등 프로토콜: TCP, UDP 등

End to End 간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담당함

목적지를 특정하기 위한 주소로 Port Number를 사용함

흐름제어, 오류제어, 데이터 전송을 위한 분할과 재조합, 연결제어, 혼잡제어, 에러발견 및 복구, 중복검사 등을 담당함

 

5계층: 세션 계층(Session Layer)

전송단위: 데이터 또는 메시지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계층으로 논리적인 연결인 세션의 생성과 해제를 담당함

동시수신방식(duplex), 반이중방식(half-duplex), 전이중방식(full duplex) 통신이 가능함

 

6계층: 표현 계층(Presentation Layer)

전송단위: 데이터

데이터 형식에 대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계층으로 공통형식을 제공하거나 서로 다른 형식을 변환함

인코딩/디코딩, 압축/해제, 암호화/복호화를 담당함

 

7계층: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전송단위: 데이터 프로토콜: TELNET, FTP, SMTP, HTTP 등

이메일 전송, 파일 전송 등 사용자 프로그램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함